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전개 (문단 편집) == 7월 19일 == * 금일 오후 중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성명서를 냈다. [[https://kftu.net/sub_index.php?page=2&subm=1&idx=2214&link_fd=2&idx=2214|교사노동조합연맹 홈페이지]] * "해당 교사가 1학년 담임 및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으며 사망 원인에 대하여 [[학교폭력]] 사건이 주요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20일 학교 측은 학폭업무 담당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으나 담임으로서 학교폭력 사건에 개입되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산하 10여개 노조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문구를 담은 근조화환을 발송할 계획이며 20일 오후 3시경 해당 학교 앞에서 추모제를 열 계획임을 밝혔다. * 오후 8시 8분경, [[한국경제]]가 최초 단독보도로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의 주장을 인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0180|한국경제의 최초보도]] * 1학년 담임 교사 A씨가 교보재 준비실에서 자살[* 일부 교사들은 댓글로 사회적 타살로 성토했다.]했으며, A교사는 저연차에 속한다. * "학생들 등교 시간 전에 발견돼 이를 목격한 학생들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일 서울시교육청은 10시 50분에 사망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정정했다.] * "학생들은 아직 선생님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충격 받을 것을 우려해 학교 측에서는 병가·출장으로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사망 추정 시간 등은 조사 중",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후 다수의 언론이 한국경제의 보도를 인용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57323|MBN의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83666|문화일보의 인용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84887|뉴시스의 인용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16373|서울경제의 인용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5825|세계일보의 인용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14429|머니투데이의 인용보도]]. * 오후 9시 20분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구성원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학교구성원의 심리정서 안정지원과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를 모색 중에 있습니다." 등을 말했다. [[https://www.facebook.com/HeeeyeonCho/posts/pfbid0A7YfaG6MESyMbVcABSvrzGHE35W825h7jeMBPyqTcNLQBqPLDs3QyRL28ow5GSupl|#]] * 오후 10시경,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냈다. [[https://cafe.daum.net/seoultu/GpdY/419|서울교사노조 다음카페]]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1. 지난 7월 18일, 서초구 소재 모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2년째 1학년 담임을 맡아 근무'''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 현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건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족이나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이 밝혀진 바는 없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도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3. 제보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에 7시 30분이면 학교에 출근하였다. 학교생활이 어떠냐는 동료 교사의 질문에 '그냥 작년보다 10배 정도 힘들어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같은 학년 교사끼리 하소연하는 자리에서도 고인은 침묵을 지켰다. 4. 동료 교사에 따르면 '''지난 주 고인이 맡았던 학급에서 학생끼리 사건'''이 있었다. 학생 A가 뒤에 앉아 있던 학생 B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다. '''학생 B의 학부모'''는 이 사건을 이유로 교무실에 찾아왔고,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거냐'라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5. 동료 교사들은 고인이 '평소 속이 깊고 힘든 일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생활을 해왔다'며 황망한 마음을 내비쳤다. 고인의 죽음은 학부모의 민원을 오롯이 담임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현재의 제도와 무관하지 않다. 전국의 교사들은 참담한 심정이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참담한 심정으로 교육청과 교육부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한다.}}}}}} || || '''7월 19일, 서울교사노동조합 측 성명서''' || * 오후 11시경, [[뉴스1]]이 추가 내용까지 정리해 보도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14543|뉴시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